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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757
글쓴이 : 이진국
조회수 : 236
댓글수 : 0
글쓴날짜 : 12/14/2018 8:17: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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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th UMC에서 온 편지>
< Faith UMC에서 온 편지>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참 빨리 지나갔지요? 일련의 일들이 마무리 지어지는 순간 마다, 우리는 첫 순간을 떠올리곤 합니다. 2015년 6월, FUMC는 그 전까지 우리를 이끌어 주시던 목사님과 작별을 했습니다. 동시에 우리를 향해 하나님께서 갖고 계신 계획에 대해 궁금해 했었지요.

우리 교회는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교회의 많은 식구들이 영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냈었지요. 우리들은 full-time은 고사하고 half-time이나 quarter-time의 목사님도 모실 재정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기대할 수 있었던 최선의 상황은, 은퇴 하신 목사님들이나 신학교에 재학중인 전도사님을 모시는 것 뿐이었습니다. 한 주 한 주가 그토록 힘든 시기였습니다. 대체 하나님께서는 어떤 계획을 FUMC를 위해 마련해두셨던 걸까요?

당시 우리 교회 건물을 빌려 예배를 드리는 한인 교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로체스터 제일교회(KMUMC) 여러분이었습니다. 제일교회 담임 목사를 가끔씩 뵙곤 했습니다. 잘 알지는 못했지만, 오가다 정다운 인사와 짧은 대화를 나누곤 했었지요. 하지만 그때까지만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계획이 무엇인지 털끝 만큼도 알지 못했습니다.

2015년 7월 15일은 이진국 목사님이 우리를 위해 첫 설교를 해주신 날입니다. 한번도 영어로 설교를 해보지 않았던 분이 영어로 설교를 한다는 것은 절대로 쉽지 않은 일이었겠지만, 목사님께서는 우리의 요청에 응해주셨습니다. 이진국 목사님이 FUMC의 주일 설교를 맡아주기로 한 것은 우리에게 큰 복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사님은 잘생긴데다(^^) 유머감각까지 겸비하신 분입니다, 그렇지요?(^^)

목사님은 사모님과, 찬수, 지혜, 조이와 함께 주일 오전에 드리는 FUMC에 참석하셨습니다. 또한 맹덕재 집사와 박성표 형제, 김은희 집사 그리고 손지혜 자매로 구성된 찬양팀도 FUMC 예배에 합류해 주었습니다. 손지혜 자매는 예배후 성도들과의 상담시 통역을 맡아주기도 했고, 목사님이 모든 성도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도 성심성의껏 도와드렸습니다. 이선영 집사는 성가대의 지휘자와 예배 반주로 봉사해 주었고, 김원영 형제는 오디오와 비주얼 장비를 능숙하게 관리해 주었습니다. 그외 제일교회 성도들의 도움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마웠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 없이는 일 녕에 두 차례 있는 치킨 바베큐 행사를 할을 수 없었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나이가 많은 이들로 구성된 FUMC가 필요로 하는 곳에 사역자를 채워주었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위해 마련해주신 축복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의 사랑스러운 자녀들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이와 성호는 참 빨리도 컸지요? 하연이, 신우, 에밀리, 이안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아이들의 백일잔치와 생일잔치를 함께하고, 이 아이들이 기고 걷는 모습을 함께 보는 것은 또 하나의 축복이 아닐수 없었답니다. 가끔씩 떼를 쓰며 작은 소란을 피울 때도 있지만, 이 아이들의 옹알거리는 말소리와 미소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즐거움임을 고백합니다.

제일교회와 함께한 한미 연합 예배를 떠올려봅니다. 예배당이 성령으로 충만하고, 모두가 하나되어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 드립니다. 그 아름다운 순간은 주일학교와 유스 친구들의 멋진 찬양과 다양한 공연으로 한껏 더 빛이 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 두 회중이 서로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 지를 보여주는 작은 예에 불과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진국 목사님과 제일교회 성도들이 우리 FUMC와 함께 하게된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우리가 목사님을 필요로 할 때마다 늘 함께 해주었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우리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지난 3년 간 몇몇 새로운 교우들이 우리 교회(FUMC)에 등록을 하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이진국 목사님께 반해(^^) 우리 교회를 찾게 되었고, 교우 모두가 신앙 아래서 하나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랍니다.

성도들이 서로를 반기고, 새신자들을 환대하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참된 축복입니다. FUMC와 제일교회 성도들은 교회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각자의 재능과 시간, 그리고 금전적인 기여를 아끼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천장을 한번 보세요. 아름다운 조명과 냉난방 시설, 그리고 튼튼한 지붕… 이것들 모두 두 회중들이 교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결과입니다. 그뿐인가요? 우리는 가족들은 언제나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팔을 벌려 도움을 드릴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이것이야 말로 참된 축복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많은 복을 누리고 있는 지를 깨닫고 아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아주 많은 것들은 이미 충만하게 누리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늘 선하신 분입니다. 늘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지난 3년을 돌아보면서 감사의 편지를 이진국 목사님과 제일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봅니다. 즐거운 성탄절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잠들기 전에 우리가 또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from FUMC SPRC members

< COUNTING OUR BLESSINGS>

We are almost at the end of another year! My how quickly they seem to come and go now. As at the end of any good thing, one often looks back to reflect. In the case of Faith United Methodist Church, let us look back to June 2015. We had just said our goodbyes to our former pastor and were wondering just what God had in store for us.

We had been through a rough period, had lost many members, almost all our children, and were struggling spiritually and financially. We knew we could not afford to have a full time, half time, or even quarter time pastor. At best, we were expecting to have a variety of retired pastors or an occasional divinity student come give us a sermon. That would be it for us for the week, with no one to turn to in a time of need or despair. Things were certainly looking bleak. What was God’s plan for Faith?

We had a Korean congregation renting space in our building for their own worship service. From time to time, we would see their pastor on Sundays. We didn’t really know him, but we often exchanged pleasantries with him in passing. Little did we know what the Lord was planning for us.

On July 15, 2015, Pastor Jinkook Lee preached his first sermon for us. This was admittedly no small task for someone who had never preached a sermon in English. He had accepted a request to become our Preaching Point Pastor. What a blessing it was to know that we would have the same, humble, true disciple of Jesus Christ bringing us the Word of God through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every week. It was just our good fortune that he was also handsome and had a wonderful sense of humor, right?

Pastor Lee didn’t just come alone either. He brought his lovely wife Heeyeon, son Charles, and daughters Sophia and Joy. He
brought Daniel Maeng and Paul Park to lead our Praise Music – accompanied by Eunhee and Esther. Esther also served as Pastor Lee’s interpreter as he took the time to walk among us with our church directory putting names to all our faces - not quitting until he had learned everyone by name. Sun Young became our choir director and eventually our pianist. Peter was very adept in helping with the audio visuals. What would we have ever done without the outpouring of KM manpower – especially for our chicken barbecues? Yes, what a blessing it was that anywhere we had a need, Pastor Lee found members from his own congregation to fill it!

Let’s not forget about the beautiful children they brought to us. At first, it was Joy and Ethan. Haven’t they grown up so much? Then we had the joy of the births of Eunice, Lucas, Emily, and Ian. What a blessing it has been welcoming them into the world, celebrating their first 100 days, celebrating birthdays, watching them sit, crawl, and toddle along. We have enjoyed the coos, the smiles, the tender cries, and even the occasional little show of temper.

The joint services with KMUMC have filled our sanctuary, breathed young life into it, overwhelmed us with superb instrumentals, and filled the rafters with amazing vocals. We have watched a parade of precious children present offerings on the altar and enjoyed the older youth performances. We have seen how much the members of KMUMC love Pastor Lee and each other and what close relationships they share.

Yes, God truly blessed us with Pastor Lee and the intertwining of our two congregations. Pastor Lee continues to shepherd us through his divine messages and the truly worthy call that he has to go above and beyond what we should expect from him every time we need him. Every new member we have received has
stated that they joined because they loved Pastor Lee so much – and loved how friendly we are at Faith.

What a blessing it is to be a congregation that is so warm and welcoming to each other and to all who may enter our doors. We really like each other and enjoy each other. We work hard together to take care of each other and to take care of our building – on the inside and the outside. We are extremely generous with our time, our talents, and our money. It is very heartwarming to see us all pitch in for everything that arises – whether it be the heating, the air conditioning, the lighting, roof repairs – you name it! It is a true testament to us that we are willing to give so much of ourselves to keep moving forward because of what we all share and our desire to stay together…and who doesn’t want to have a place to go where everyone knows your name, always has outstretched arms, an ear to listen, and someone to lean on?

It is always so good to count your blessings. From this vantage point, it is clear that we have them in abundance. May we always cherish them, embrace them and do everything in our power to never lose them. God is good all the time…all the time God is good.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to you all. May we all fall asleep counting our blessings.

God bless you all from SP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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