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ontact | Sign In | Register
 
   
 
담임목사 소개
교회 비젼과 사명
목회 컬럼
오시는 길
Contact Us
 
번호 : 765
글쓴이 : 이진국
조회수 : 275
댓글수 : 0
글쓴날짜 : 2/26/2019 11:01:19 AM
IP 주소 : 45.46.***.***
Agent : Mozilla/5.0 (Windows NT 6.2; Win64; x64) AppleWebKit/537.36 (KHTML, like Gecko) Chrome/71.0.3578.98 Safari/5
< “Keep going!” >
제일교회의 비전은 성도 한 명 한 명을 말씀과 기도와 섬김의 사람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원시적(原始的)인 비전 아래, 실질적으로 제일교회가 감당해 나가고 있는 사명이 있다. 첫째는 청년 복음화, 둘째는 주일학교와 유스의 양육, 셋째는 해외 선교, 마지막으로 균형 잡힌 교회의 형성이다. 불과 5년 전 정도만 해도 유스 5명에 주일학교 3명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유스도 주일학교도 성장했고, 무엇보다 청년과 어른의 비율도 4:1의 비율이었던 것이 1.5:1 정도로 균형을 이루게 되었다. 감사한 일이다.

주일학교의 경우, 교사가 부족하여 힘든 시간을 겪고 있었다. 지난여름 아리아나가 새로이 헌신하게 되었지만 기존의 두 명의 교사가 그만 두게 되어 교육 부장인 윤여견 집사의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다. 그러던 차에 몇 주 전, 유진이와 미영이가 교사로 헌신하기로 마음을 정해 주었다. 유진이는 다시 교사의 자리로 돌아와 준 것이고, 제일교회에서 맡겨주는 일을 “똑”부러지게(^^) 제일 잘하는 청년들 중 한 명인 미영이는 새로이 헌신해 준 경우이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교사의 자리는 힘든 자리이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제일 잘 알 수 있는 자리이기에, 우리의 귀한 교사들의 삶을 통해 아버지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날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한다. 영혼을 사랑하며 섬길 수 있는 자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제일 잘 만날 수 있는 자리이다. 앞으로도 교사로 헌신하고 싶은 이들이 더 나타나기를 기도한다. 더불어 유스를 돌아보아 줄 교사도 생겨나기를 소원한다. (앗! 이 글을 쓰는데 막 연락이 닿았다. 유스 교사인 성표가 이번 여름에 떠나기에 후임을 찾는 중이었는데, 몇 달간 기도해 보던 재은이가 “부족하지만 섬겨보겠다”고 연락이 왔다. 할렐루야!)

지난 한 달 동안 특별 헌금이 두어 차례 들어왔다. 먼저 베네수엘라를 위한 특별헌금이 뜻하지 않게 들어왔다. 현지 목회자 한 명의 사례비가 한 달에 20불이라는 기도제목을 선교편지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목장 헌금의 일부를 베네수엘라 두 명의 현지 목회자를 위해 보내겠다”고 알려주었다. 그런데 그 다음 주일에 두 명의 목회자를 도울 분량의 헌금이 들어온 것이다. 목장 헌금에서 지출하려고 했던 것과는 별개로 말이다. 지정헌금은 통장에 쌓아만 두면 안 되는 것이기에 바로 K선교사에게 전달했다. 예상치 못했던 헌금에 많이 감사해 주시는 K선교사의 모습에 우리 모두도 감사했다.

지난 주일에는 무명으로 1700여불의 과테말라 지정 헌금이 들어왔다. 옥복순 집사가 드린 헌금과 그동안 조금씩 쌓여 왔던 과테말라 지정 헌금을 모아 2000불을 힐링 과테말라 이누가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2년 연속 단기선교를 가다가 사정이 생겨, 2년 연속 못 가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크던 차에, 누군가의 지정 헌금을 통해 조그만 사랑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무척 감사했다. 여건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2020년 5월에는 단기선교를 꼭 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금부터 제일교회 교우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

청년 복음화 사역도 진행 중이다. 일대일 제자양육 사역이 진행 중이고, 사역자 성경공부도 이제 이번 주말부터 시작이다. 두주 전 주일, 알프레드 청년 한 명과 일대일 제자양육 과정 중 “구원의 확신”을 나눴다. 평생 교회에 다녀왔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구원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두 주일에 걸쳐 “구원의 확신”에 관한 9가지 질문에 대해 나눴다. 그리고 지난주일 드디어 영접기도를 따라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구원에 관한 성경구절들을 놓고 심각하게 생각하며 보냈다고 했다. 구원에 대한 성경적 시각도 회복했다. 영접기도를 따라 하는데 이 청년도 감격했고, 나도 기뻤다. 다음 주일에 “구원의 확신” 나머지 부분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이 부분을 놓고 3주에 걸쳐 만나기는 이 청년이 처음이듯 하다. 그래도 구원에 대한 확신이 생겨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큰 걸음은 아닐지 몰라도 제일교회는 청년 복음화, 유스와 주일학교 사역, 해외 선교 그리고 균형 잡힌 교회를 위해 “keep going”하고 있다. 계속 정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기에 매 학기 쉼 없이 사역을 이어나간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고, 영혼을 살려내는 일이며, 종국에는 사명을 이어나가는 우리에게 유익함을 알기에 매 년 매 달 매 순간 하나님의 일을 조금씩 하지만 끊임없이 “keep going”하며 나갈 것이다. 이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을 놓치지 않고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한다.
 
이미지코드:
코드확인 : Enter the text shown in the image above.
이름:
비밀번호:
댓글:
전체 734 개중 1 에서 20 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댓글
772 < 소중한 사람들 >   이진국  5/16/2019  32 0
771 < 제일교회 이모저모 >   이진국  4/30/2019  96 0
770 < 사랑하는 외숙모에게 >   이진국  4/15/2019  117 0
769 < SK 사단의 출범 >   이진국  4/3/2019  123 0
768 < 커넥션 >   이진국  3/27/2019  156 0
767   < 한 명 한 명이 너무 소중하기에! >   이진국  3/12/2019  118 0
766 < 승환이가 떠났다 >   이진국  3/5/2019  215 0
765   < “Keep going!” >   이진국  2/26/2019  276 0
764 < 그때 그 추억 >   이진국  2/16/2019  260 0
763 < Faith UMC >   이진국  2/13/2019  289 0
761 < 제일교회 이모저모 >   이진국  2/5/2019  364 0
760 < 폭설 주일에도 >   이진국  1/24/2019  166 0
759 < 새학기 정비 완료 >   이진국  1/17/2019  349 0
758   < 2019년 목회서신 >   이진국  1/9/2019  412 0
757   < Faith UMC에서 온 편지>   이진국  12/14/2018  205 0
756 < 반갑고 아쉬웠던 주일 하루 >   이진국  12/3/2018  230 0
755 < 지난주 이모저모 >   이진국  11/27/2018  246 0
754 < 막판 뒤집기 >   이진국  11/19/2018  221 0
753   < 한 밤중의 역사! >   이진국  11/8/2018  252 0
752 < 또 한 페이지의 추억을 만들며 >   이진국  11/3/2018  215 0
 
 로체스터 제일교회, 174 Pinnacle Rd, Rochester, NY 14623 Home | About our Church | Share | Organizations | Resources | News & Events  
 585-662-5560 (O/F) / 585-269-9911 (C) Korean Mission United Methodist Church of Rochester Copyright © 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