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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767
글쓴이 : 이진국
조회수 : 45
댓글수 : 0
글쓴날짜 : 3/12/2019 9:55: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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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명 한 명이 너무 소중하기에! >
하나! 한 명 한 명이 너무 소중하기에

우리교회는 지역 특성상 잠시 왔다 가는 분들이 꽤 있다. 짧게는 한두 달, 길게는 10개월이나 1년 정도... 지난 주일, 7개월 정도 로체스터에 머물렀던 문외솔 성도가 마지막 인사를 했다. 2001년 이곳에 공부하러 왔다가 학위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교직 생활을 하던 중, 딸 예빈이와 함께 로체스터로 왔었던 것이다. 예빈이는 두어 주 전에 먼저 들어갔고, 아빠는 이번 주에 한국으로 향한다.

문외솔 성도로부터 전화가 왔다. 식사나 한 번 하자고 말이다. 지난 일들을 회상하며 귀한 시간을 가졌다. 식사 대접만 받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커피 타임을 가졌다. Fingerlake Coffee 전문점에서 맛있는 커피를 샀다. 나보다 1년 일찍 로체스터에 왔었으니 겹치는 얼굴들이 꽤 있었다. 태량 형제라든지, 장로교회의 해든, 저스틴 그리고 안 장로님 등등... 본인도 청년으로 왔었기에 제일교회의 사역이 귀한 줄을 안다고 했다. 이 지역에 주신 특별한 사명이 청년 사역이라고도 말해 주었다.

비록 짧은 시간 있다 떠나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이유 없이 우리를 어떤 곳에 두지 않으심을 믿는다. 이곳 사역을 잠시나마 경험하고 떠나는 것이니, 이제 이곳이 생각날 때마다 함께 기도해 줄 것을 믿는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국 가셔서도 하나님이 즐겨 찾아 사용하시는 귀한 종, 귀한 가정이 될 줄 믿습니다. 이곳 위해서도 많이 기도해 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제 다음 주에도 또 한 가정(이정민/윤)이 떠난다. 제일교회에서 15년 사역해 왔지만 떠나보내는 기술은 평생 못 익힐 것 같다. 한 명 한 명이 우리에게는 너무 소중한 이들이기에 말이다.


둘! 새로운 가정

(서)하연이네에 이어, 지난 주일에도 새 가정이 제일교회를 찾아왔다. 알고 보니 몇 달 전 제일교회를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던 이충헌 성도였다. 그때는 혼자 방문했었는데, 이 날은 온 가족이 온 것이다. 또 알고 보니 우동진 집사라고 NYBC 때 만나 알고 지내던 분의 소개로 제일교회를 오게 된 것이었다. 두 분은 마리아 목장(윤나다 목자)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목자인 나다 집사와 (최)선영 성도의 친구가 겹치는 것이 아닌가!(^^) 교회에 방문하자마자 등록하는 경우는 거의 드문 경우인데, 벌써 여러 교우들과 친해진 듯 하여 감사하고 기뻤다. 정들었던 성도들이 떠날 즈음에, 새로운 식구를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배려에 또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충헌/선영 성도님 그리고 사라와 해나~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아름답게 만들어가요!"


셋! 사역자 성경공부 1기

사역자 성경공부(1기) 모임을 두 번 마쳤다. 다른 성경공부와 달리, 특별한 교재가 있는 것이 아니다. 2년 혹은 3년에 한 번 정도, 일대일 제자양육을 마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가벼운" 성경 공부 모임을 만들어 본 것이다. 숙제도 많지 않고, 그저 할당된 부분만 읽고 와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면 되는 모임이다. "사역자 성경공부"라고 하니까 중급 혹은 고급 위의 과정이라고 생각할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예수를 믿으면 모두 사역자이기에, (제자양육을 마친 분이라면) 누구든 참석이 가능하다.

두 번 모임을 가졌는데, 인도하는 내 입장에서도 강의식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나누는 시간이 되어가는 것 같아 참 좋다. 원영이와 지혜 커플, 그동안 모든 성경공부를 마쳐서 새로운 성경공부를 기다려왔던 여견 집사와 근혜, 학기마다 열심을 내어 지속적으로 성경공부 팀에 합류하고 있는 정인 자매, 졸업을 앞둔 애린, 재현 그리고 찬영이, 차기 임원으로 합류할 진혜, 첫 그룹성경공부 참석으로 신선한 input을 넣어주고 있는 준호까지...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어가고 있어서 참 좋다. 특히 도넛 위주였던 간식이 거의 저녁식사 수준으로 준비되고 있다. 이것도 좋다. (다음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아야 할 텐데...^^;) 나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넓고 깊은 마음을 조근조근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될 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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