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ontact | Sign In | Register
 
   
 
담임목사 소개
교회 비젼과 사명
목회 컬럼
오시는 길
Contact Us
 
번호 : 857
글쓴이 : 이진국
조회수 : 627
댓글수 : 0
글쓴날짜 : 3/26/2021 5:00:38 AM
수정날짜 : 3/27/2021 1:15:49 PM
첨부화일 1 : 20210326_061351.png (Download 31)
IP 주소 : 45.46.***.***
Agent : Mozilla/5.0 (Windows NT 10.0; Win64; x64) AppleWebKit/537.36 (KHTML, like Gecko) Chrome/89.0.4389.90 Safari/
< 반가운 남자들 >
사순절 기간인 요즘 한인 교회 총연합회(한교총)에서 주관하는 "사순절 연합 새벽기도회"가 영상으로 드려지는 중이다. 40명의 목사님들이 새벽기도 설교 영상을 한교총으로 보내면, rendering 작업을 마친 후 다시 개교회로 링크를 보내준다. 그러면 각 교회에서 새벽마다 정해진 목사님의 설교는 듣게 된다.

나는 첫 주에 설교를 했는데, 졸업해서 떠난 청년 부부들 중 지역 연합감리교회에 다니는 이들에게서 연락이 왔다. 민지/정환, 수현/국희, 은실/영태 등등에게서 말이다. 몇 주 후에는 처남인 김윤기 목사의 설교 영상도 올라왔다. 동생의 모습이 나오자 아내의 눈동자가 동그래졌다(^^). 나도 반가웠다.

이렇게 제일교회도 열심히 zoom으로 사순절 새벽기도회에 참석 중이다. 그런데 비율을 보면 거의 여자 성도들만 참석하는 추세이다. 코비드19 이후 대면 새벽기도회를 못 드리게 되었다가 몇 달 후 zoom으로 새벽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때만 해도 천하가 "남자 대표(^^)"로 매일 참석하곤 했는데, 요즘은 야근과 프로젝트가 가중되어 잠시 쉬는 중이고 가끔씩 성영집사가 참석하는 정도였다. 그래도 열심인 15명 정도의 여성도들로 인해 나 역시 매주 도전을 받고 열심히 찬양곡을 선별하고 함께 말씀 듣고 기도하며 나가는 중이다.

그러던 중, 요즘 성영 집사가 다시 참석하기 시작했다. 남자 홍일점이었던 나였기에, 형제들의 참석은 기분을 북돋아 준다. 지난 금요일에는 충헌 집사가 첫 새기 참석을 했다. 사실 남선교회 몇 명이 지난 한 주간 내내 참석하기로 했었는데, 목요일까지 한 명도 참석을 안 해 내심 의기소침(^^) 해 있던 참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충헌 집사가 참석을 한 것이었다. 너무 반가웠다. 새벽 첫 시간을 이렇게 함께 깨우며 나갈 수 있는 자리에 충헌 집사가 함께 해서 참 좋았다.

그리고 오늘(목)! 성영 집사가 역시 남자 '대표'로 참석했다. 그리고 이날 남선교회 회장인 성진 집사가 참석을 한 것이다. 남선교회 한 분 한 분이 참석할 때마다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 전체 메시지로 첫 zoom 새기 참석을 환영해 주었다. 두 번째 찬양을 듣고 있는데 누군가 입장 신청을 했다. 이름을 확인해 보니 안태형! 미군으로 이번에 독일로 자대배치를 받아 떠난 태형이가 새기에 들어온 것이었다. 또 한 명의 남자! 얼른 입장을 시켜 주었다. 간단히 DM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눴다.

이제 다음 주는 고난 주간이다. 이 주간에는 남선교회 전체에게 권면해 볼 생각이다. 새기는 설교를 듣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새벽 첫 시간 주 앞에 엎드려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그 시간을 남선교회 많은 분들과도 함께 나눠 보고 싶다. 물론 남자뿐만이 아니라 고난주간에는 여자 성도 그리고 많은 청년들도 함께 참석하면 좋을 것 같다. 함께 기도하며 나갈 수 있는 지체들이 우리 곁에 있다는 사실은 복 중에 복이다. 함께 신앙생활을 하려고 해도 뜻이 맞지 않거나 상황이 맞지 않아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일교회가 비록 큰 교회는 아니지만 신앙을 함께 나누며 나갈 수 있는 지체들이 구석구석 있기에 이는 우리가 누리는 큰 복들 중 하나이다. "제일 교우 여러분! 다음 주는 예수님이 본격적으로 여러분을 위해 고난당하신 주간이에요. 우리 다음 주는 새기에 모두 참석해 봐요. 하루도 좋고 사흘도 좋고... 무엇보다 함께 만들어가는 기도 시간이 하나님을 많이 기쁘게 해 드릴 거예요! 알죠? 모두 사랑합니다!" ^^


 
이미지코드:
코드확인 : Enter the text shown in the image above.
이름:
비밀번호:
댓글:
전체 821 개중 1 에서 20 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댓글
862 < 한 지붕 세 가족 시대 >   이진국  6/10/2021  76 0
861 < 역대 최고의 기적 >   이진국  5/27/2021  100 0
860 < 기뻐할 일이 많았던 하루 >   이진국  5/18/2021  129 0
859 < 은혜의 통로가 되는 기쁨 >   이진국  4/29/2021  185 0
858 < 그리웠던 옛 모습 >   이진국  4/8/2021  554 0
857 < 반가운 남자들 >   이진국  3/26/2021  628 0
856 < "그게 하나 걱정일세!" >   이진국  3/17/2021  632 0
855 < 팀구 1기 화이팅! >   이진국  3/8/2021  633 0
854 < 배보다 더큰 배꼽이 바로 이런 것 > (이번주는 말라위 주수경 선교사의 글로 대신합니다.)   이진국  2/27/2021  733 0
853 < 발렌타인 펀드레이징 >   이진국  2/16/2021  720 0
852 < 로체스터 풍경 >   이진국  2/8/2021  771 0
851 < 함께 마음을 다하는 기도들 >   이진국  1/27/2021  772 0
850 < 드디어! 이게 꿈이야? 아쉽네! >   이진국  1/20/2021  755 0
849   <2021년 목회 서신>   이진국  1/4/2021  356 0
848 <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역이지만 >   이진국  12/31/2020  802 0
846 < 팬데믹 속 성탄 주일 예배 >   이진국  12/21/2020  623 0
845 < 올해 마지막 새벽기도 >   이진국  12/18/2020  429 0
844 < 2021년 교인 달력 >   이진국  12/9/2020  496 0
843 < 사랑의 책 보내기 >   이진국  11/30/2020  478 0
842 < 주일 저녁 치즈 라면과 함께 >   이진국  11/24/2020  447 0
 
 로체스터 제일교회, 174 Pinnacle Rd, Rochester, NY 14623 Home | About our Church | Share | Organizations | Resources | News & Events  
 585-662-5560 (O/F) / 585-269-9911 (C) Korean Mission United Methodist Church of Rochester Copyright © 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