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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71
글쓴이 : 이진국
조회수 : 187
댓글수 : 0
글쓴날짜 : 11/28/2021 2:55:45 PM
수정날짜 : 11/28/2021 9:08: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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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해진 추수감사절 >
하나! 1년을 돌아보며
예배는 우리로 하여금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아니, 하나님이 예배를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다. 그래서 예배는 하나님께도 영광이요, 우리에게도 큰 축복의 시간이다. 올 해는 Pandemic으로 인원 제한을 두고 모였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전교인이 함께 예배를 올려 드렸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지난 1년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말이다. 좋았던 일들, 아팠던 일들, 감사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모두 감사하면서 말이다.

둘! 찬양의 힘
찬양은 하늘을 움직인다. 찬양은 곡조가 달린 기도이다. 기도는 능력의 통로이다. 그러니 찬양에는 힘이 실릴 수밖에 없다. 세 교회가 한 예배당을 사용하기에, 찬양을 연습할 시간이 별로 없다. 기껏해야 한 시간! 이런 특별한 절기 때는 다른 순서를 맞은 팀들도 리허설을 해야 하기에 그 한 시간도 쪼개 사용해야 하므로 연습 시간은 더 줄어든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찬양 연습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 것 같다. 난 이곳에서 19년간 목회했다. 초창기 내가 피아노 반주 하나에 맞춰 찬양을 인도할 때에도, 요즘처럼 풀 밴드를 갖추어 찬양할 때에도, 그 어느 한 번도 찬양에 은혜 받은 적이 없지 않다. 찬양을 준비하는 이들의 마음이 실려서일까? 예배하는 이들의 마음자세 때문일까? 아무튼 하나님은 제일교회 찬양단을 너무 사랑하시고, 이들을 통해 변함없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어느 땐 설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와 위로를 준다. 이번 감사절 예배 때도 그러했다. 찬양 한 음절 한 음절 속에 담긴 하나님의 위로를 느낄 수 있었고, 예배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줌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찬양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셋! 특별 순서
지난 1년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특별한 순서 두 개가 준비되었다. 이스트만 청년들의 특주와 주일학교 아이들의 합창이었다. 음악은 하나님 주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그것이 악기로 연주되든, 목소리로 표현되든 말이다. 그래서 미국 최고의 음대인 이스트만이 있는 곳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다. 이스트만 청년들(나영, 강인, 해나, 민지, 수원)이 표현하는 찬양의 멜로디가 성전을 꽉 채웠다. 하나님 품에 안긴 상우 "형"이 작곡한 곡이라 애틋한 마음도 더 컸다. 뒤를 이어 어린이 합창단! 가연 자매의 인도 하에 두 달 넘게 연습했다. 제일 교회 역사상 아이들이 합창으로 영광 돌린 것은 처음이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해맑은 얼굴, 진심이 담긴 찬양 가사, 흐뭇한 얼굴로 지휘하는 가연, 반주로 헌신해준 하은이까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을 수 없으셨을 것이다. 이들의 헌신(연주&합창)으로 예배가 더 풍성하게 되어 너무 감사했다.

넷! 선교사님
필리핀에서 선교하시는 윤필원 선교사님의 설교가 이어졌다. 선교사님은 주로 필리핀에서 사역하시고, 우리가 돕는 인도 쿤트라칼 지역에도 1년에 수차례 가시며 선교를 이어가신다. Pandemic 이후 한국으로 잠시 돌아와 선교하시다가, 이제 곧 다시 필리핀으로 들어가신다고 한다. 간단한 선교 보고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다.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이름의 역사를 훑어보며 그분의 이름이 의미하는 바를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부디 다시 시작될 사역 위에 하나님의 돌보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다섯! 두 곳 선교사님들을 위한 카드
매년 추수감사주일에는 "좋은 뜻 볼링대회"를 열었다. 수익금으로 두 곳 선교지에 "사랑의 신앙서적"(15-20권)을 보내왔다. 작년 Pandemic으로 인해 (볼링대회 없이) 책만 구입해 보냈었다. '올해는 볼링대회를 개최할까'라는 고민도 했지만, 겨울 문턱을 향하며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라 아쉽지만 올해도 책만 보내기로 했다. 몇 주 전 교인 전체 카톡방에 책 15권의 리스트와 가격을 올렸다. 몇 권씩 맡아 헌금하면 그것으로 책들을 구입하려고 말이다. 그런데 정말 한 시간도 걸리지 않고 책 구입 헌신자들이 나타나 마감이 되었다. 뒤늦게 카톡을 본 분들은 배송료로 헌신해주기도 했다. 감사할 따름이다. 이렇게 예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결심하여 헌신하는 동역자들이 많아서 말이다.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실어 강명관/심순주 선교사님(아마존 선교)과 황헬렌 선교사님(도미니카/아이티 선교사)에게 귀한 선물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말이다. 지난주일 예배 후, 최선영 집사가 만들어준 예쁜 카드에 선교사님들을 위한 짧은 메시지들을 적었다. 그 카드와 함께 사랑의 책들이 사고 없이 잘 도착되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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