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ontact | Sign In | Register
 
   
 
QT 나눔 (Facebook)
QT 나눔 (Old)
중보기도/간증
자유게시판
교회 사진첩
유학 및 이민
 
스펄젼
생명의 삶
God Tube
 
번호 : 3351
글쓴이 : 이진국
조회수 : 138
댓글수 : 0
글쓴날짜 : 3/6/2019 6:59:14 AM
IP 주소 : 45.46.***.***
Agent : Mozilla/5.0 (Windows NT 6.2; Win64; x64) AppleWebKit/537.36 (KHTML, like Gecko) Chrome/71.0.3578.98 Safari/5
03/07/2019.목 히 4:1-11(2) 나뒹굴고 있는 대본을 다시 주워들자.
수많은 약속의 말씀들을 들었건만, “내게 아무런 유익이 안 되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하나님이 위대하시며 그분의 말씀은 능력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내 실제 삶 속에는 어떤 변화도 없는 경우가 있다.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안식”으로 이끌어 준다고 약속한다. 그런데 안식은 커녕, 불안과 초조함으로 낙심하는 우리의 모습을 본다.

반복되는 사역에 지쳐 있고, 지속되는 다툼과 오해 속에 지쳐 있으며, 섬기기만 하는 현실이 지쳐있다. 즐거워야할 그리스도인의 삶이 고통과 좌절 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의 약속이 거짓인가? 아니면 인간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가? 2절이 그 답을 해준다. 듣는 자에게 이상이 생긴 것이다. 즉 듣는 자가 믿음으로 그 말씀과 하나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대본”을 듣고 살아간다. 은혜 받았던 첫 번째 stage 때에는 대본대로 살아 드리는 것이 힘들지 않았다. 즉 상황이 좋게만 흘러갈 때는 대본대로 살아가는 것이 문제가 없었다. 즉 어려움이 없을 때에는 믿음을 지키는 일이 어렵지 않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하고, 실패가 지속되고, 영적 광야의 시간을 만나게 되는 순간이 오면,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이 주신 대본대로 살려하지 않는다. original script를 좀 더 행복하고, 쉽고, 안전하고, 덜 부담드러운 방향으로 고치고 싶어한다.

예를 들면, 하나님을 만나러 산 위에 올라간 모세의 하산이 더뎌지자, 이스라엘은 아론을 설득하여 우상을 만든다. 또한 십자가 죽음을 예언하신 예수님께 베드로가 강경한 어조로 “주여, 그런 일이 결코 주께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불신의 행동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생겨난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이 때문에 이스라엘도 하나님께 반항했고, 하나님이 주신 각본에서 벗어났으며, 구원의 확신도 잃었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안식으로 들어가지도 못한 것이다.

본문은 이런 상태에 있는 “듣는자”(우리)에게 이제 “믿음”으로 말씀을 받으라 한다. 그저 듣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라 하신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대본 전체”를 다시 기억하며, 내게 주신 (팽개쳐진) 대본을 다시 주워들어야 한다. - 믿음대로 대본을 다시 들고 살아가는 삶!

예) 예수를 믿지 않다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열심히 예수를 믿다 보니, 마을에서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도 자기가 구원받았다는 사실이 너무 기뻐,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문제가 생겼다. 자신이 기르고 있던 암퇘지가 다섯 마리가 있었는데, 이제 출산할 때가 되어 새끼 낳는 곳으로 돼지를 데려가고 있었다. (돼지는 한번에 20여마리의 돼지를 낳는다고 한다) 그런데 잠시 무엇인가를 가지러 간 사이에, 그 돼지들이 옆집 밭으로 들어가 곡식들을 모두 망쳐 놓았다.

난리가 났다. 마을 사람들이 모였다. 그리고 모두 이웃집 사람의 편을 들었다. 예수 믿기 시작한 이 사람이 미웠던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피해자 왈, 암퇘지 다섯이 자기 밭을 망쳐 놓았으니 그 암퇘지 다섯을 달라는 것이다.

교회 목사님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어찌해야 할지 자문을 구했다. 그러자 목사님 왈 “성경에도 달라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했으니, 그냥 주라고 한다. 아무리 믿음 좋은 사람도 그렇게 할 수는 없다. 목사님과 옥신각신(?) 끝에 순종하기로!

그 후 6개월 동안, 커가는 새끼 돼지들이 눈에 밟혔지만,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감사하며 지냈다. 옆집 사람은 놀리듯이 매일 돼지들을 자랑했다.

그런데 어느 날 난리가 났다. 이분이 목사님을 찾아온 것이다. “목사님 말씀대로, 하나님은 하나님 자녀를 손해 보게 하지 않는군요.” 저쪽 집 황소 다섯 마리가 자기 밭으로 와서 1년 농사를 망쳐 놓았다는 것이다. 지난번과 똑같은 상황이니, 이제 황소 다섯이 자신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 황소 한 마리에 2-3백만원 하니, 천 만원이 넘는 돈이 생기는 것이다. 돼지 새끼 백여마리와는 상대가 안 되는 가격이다.

그런데 목사님 하시는 말씀, “아무개 성도님, 예수 믿는 사람은 그렇게 살면 안 되오. 피해본 곡식 가격만 받고, 황소 달라는 말은 하지 마오.” 황당한 일이다. 아니 저 사람은 되고, 나는 왜 안 되는가? 목사님이 설명한다. 예수님이 당신의 죄를 위해서 돌아가신 것을 믿소? 어느 정도까지 용서 하신 것 같소. 당신의 조그만 죄까지도 모두 담당하시고 돌아가셨기에, 당신이 구원받고 천국 가게 된 것이오. 그러니 당신이 그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겠소.

고민 끝에 그 사람은 황소를 포기했다. 이웃집 사람은 황소 두 마리만 건져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황소를 포기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내가 예수 믿은 감격이 이토록 크기에 그렇게 하기로 했소. 나를 구원한 예수님의 사랑을 내가 은혜로 받았기에...” / 너무 놀란 이웃집 사람이 다음날 돼지 백여마리를 데리고 왔다. 당신이....

믿음대로 순종하는 길, 우리가 맡아야 하는 배역은 여전히 힘들고, 요구되는 책임은 과중하다. 참아야할 고통도 있고, 짊어져야 할 십자가도 있다. 하지만 믿음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약속하신 최고의 복은 기쁨이요 평안이요 무엇보다 안식이다. ▶ 그러니 우리가 들고 있는 대본만 볼 것이 아니라, 이야기 전체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이미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다시 떠올림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기쁨과 평안 그리고 안식을 누리며 살기를 바란다.

이제 오늘부터 믿음으로 말씀을 다시 주워들자. 고통으로 인해 대본을 바꾸고 싶어 하는 유혹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자. 11절,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힘쓰라 했다. 여기서 힘쓰라는 말은 “내” 힘으로 하라는 뜻이 아니다. 힘쓰라는 말은 믿음을 가지고 말씀대로 그저 순종하고자 애쓰라는 말이다.

이제 내게 주시는 말씀, 내가 팽개쳤던 말씀을 다시 주워 들고 믿음으로 지켜나가는 우리가 되자. 승리는 이미 우리 것이다.
 
이미지코드:
코드확인 : Enter the text shown in the image above.
이름:
비밀번호:
댓글:
전체 3118 개중 1 에서 20 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댓글
3354   05/22/2019.수 예레미야 5:1-9 한 명을 찾으시는 하나님   이진국  5/20/2019  64 0
3353   05/08/2019.수 골3:12-17 하나님의 백성 답게   이진국  5/8/2019  83 0
3352   03/12/2019.화 히 7:1-10 멜기세덱   이진국  3/11/2019  137 0
3351   03/07/2019.목 히 4:1-11(2) 나뒹굴고 있는 대본을 다시 주워들자.   이진국  3/6/2019  139 0
3350   02/28/2019.목 디도서 3:1-15 다툼과 논쟁은 목숨 걸고 피해야   이진국  2/28/2019  108 0
3349   02/27/2019.수 디도서 2:9-15 버리고, 살아내고, 기다림으로   이진국  2/27/2019  108 0
3348   02/26/2019.화 디도서 2:1-8 본을 보여야지만   이진국  2/25/2019  128 0
3347   02/13/2019.수 막14:22-31 나의 의지로는...   이진국  2/13/2019  121 0
3346   01/29/2019.화 막10:17-31 What shall I still do?   이진국  1/28/2019  152 0
3345   12/14/2018.금 대하 30:1-12 선택은 나의 몫   이진국  12/14/2018  150 0
3344   12/06/2018.목 대하 26:1-15 스가랴가 살아있는 동안에만!   이진국  12/6/2018  151 0
3343   11/27/2018.화 대하 20:31-37 끝이 좋아야 합니다.   이진국  11/27/2018  170 0
3342   11/14/2018.수 대하 13:13-22 부르짖는 기도 그 간절함!   이진국  11/13/2018  187 0
3341   10/18/2018.목 시편 104:1-18 자연을 통해 느끼는 창조주   이진국  10/17/2018  191 0
3340   10/17/2018.수 시편 103:13-22 나의 체질을 아시는 분   이진국  10/17/2018  210 0
3339   10/10/2018.수 시편 98:1-9 찬양... 마음의 고백   이진국  10/9/2018  156 0
3338   10/09/2018.화 시편 97:1-12 우상을 자랑하는 자   이진국  10/9/2018  176 0
3337   10/02/2018.화 시편91:1-16 그를 사랑하는 자   이진국  10/2/2018  192 0
3336   09/26/2018.수 대상28:1-10(9-10)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   이진국  9/26/2018  238 0
3335   09/19/2018.수 대상 23:1-32 성도의 최고의 사역   이진국  9/18/2018  202 0
 
 로체스터 제일교회, 174 Pinnacle Rd, Rochester, NY 14623 Home | About our Church | Share | Organizations | Resources | News & Events  
 585-662-5560 (O/F) / 585-269-9911 (C) Korean Mission United Methodist Church of Rochester Copyright © 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