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ontact | Sign In | Register
 
   
 
QT 나눔 (Facebook)
QT 나눔 (Old)
중보기도/간증
자유게시판
교회 사진첩
유학 및 이민
 
스펄젼
생명의 삶
God Tube
 
번호 : 3353
글쓴이 : 이진국
조회수 : 124
댓글수 : 0
글쓴날짜 : 5/8/2019 11:31:44 PM
IP 주소 : 45.46.***.***
Agent : Mozilla/5.0 (Windows NT 6.2; Win64; x64) AppleWebKit/537.36 (KHTML, like Gecko) Chrome/74.0.3729.131 Safari/
05/08/2019.수 골3:12-17 하나님의 백성 답게
바울은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시고 사랑하신 자답게” 살아가야 함을 골로새 교인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여러 가지 권면의 말씀들이 나오는데, 과연 내겐 이런 모습들이 있는지, 크게 세 가지를 나눠보고자 한다.

첫째는 13절이다.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라”고 하신다. 새번역으로 읽어보자면, “누구에게 불평한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라”는 것이다. 누군가를 향해 불평이 전혀 없을 수는 없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자기 속만 챙기고, 일도 답답하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불평이 생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용납하여 주라고 하신다. 참아주라고 하신다. 그런데 그 용납하는 정도 혹은 그 참아주는 정도를... 주께서 나를 용서하신 것만큼 해 주라고 하신다. “주께서 너희를 용서한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언제나 문제는 사람이 아니다. 악한 것들은 우리의 약점을 이미 알고서 특히 사람을 통해 시험에 들게 만들어, 서로의 관계를 파괴시킨다. 그런데 마귀가 노리는 것은 인간간의 관계 파괴 정도가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마음을 완전히 빼앗아 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워하고 헐뜯고 시기해야할 상황이 올 때, 바로 그 순간 우리가 누군가를 용서해주고 용납해주는 행위는 마귀의 계략을 보기 좋게 무너뜨리는 것이 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이 품어야할 첫 번째 성품이다. / 그러니 영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나를 용납하셨듯 내 주변에 불만을 품었던 사람들을 용서하고 용납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두 번째는 평강이다. 15절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사!”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이 말은 언듯 보면, 평강을 누리게 하시는 주체가 그리스도 같지만, 사실 그렇게 하시도록 마음을 드리는 주체는 나 자신이다. 이미 내게 와 계신 그리스도는 평강을 주시는 분이심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리스도로 하여금 내 마음을 주장하게 하시도록 해야하는 주체는 바로 “나 자신”이라는 말이다.

그리스도를 믿는가? 이미 내게 와 계신 그리스도를 믿는가? 그분께서 주시는 평안함은 제한없이 역사하는 것임을 믿는가? / 그렇다면 지금 서 있는 그 자리, 그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주권을 내어드리라.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평안함을 허락하신다고 하신 예수를 기억하며, 그분을 바라보는 것이 신뢰요, 하나님의 백성들이 반드시 가져야할 성품 중 하나이다.

세 번째로는 감사이다. 늘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해야할 것들 중 빼놓아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모든 상황 속에서의 감사”이다. /그런데 본문을 가만히 읽어보니, 감사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위에서부터의 흐름이 있다. 무턱 대고 “모든 것을 감사하라”면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먼저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용서였다. 주께서 나를 용서했듯 남을 용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그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은 평강이다. 평강을 얻으려고 애써도 안 된다면, 우리의 삶 속에 누군가 용서치 못하는 사람이 없나 돌아봐야할 것이다. 그래서 용서하는 삶은 남에게만 유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용서하는 삶 속에... 흔들림 없는 평강이 임하는 것이다. / 평강이 주어지는 자들의 입술에서는 늘 감사가 흘러나오게 되어 있다. 내게 믿는 구석 즉 “상황에 상관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평강”이 내게 있음을 믿기에... 우리는 내가 원치 않는 상황이 다가와서 우리의 입술을 열어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필요한 성품은 “용서”라고 믿는다. 용서하지 못하는 삶을 산다면, 주권을 내어드리는 삶에도 실패할 수밖에 없고.... 용납하는 삶에 인색하게 살아간다면, 결국 감사하는 데에도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 용서하고 용납하며 살아가자. 내 기준과 잣대를 버리고 주께서 내게 늘 베푸시는 사랑을 기억하며 또한 주께서 내게 이런 사랑을 베푸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우리 또한 내 주변의 사람들을 용서하고 용납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자. 그런 자들이야말로 하나님의 백성다운 사람인 것이요, 그런 자들이야말로 주께서 허락하시는 평강과 감사의 삶을 빼앗기지 않는 자들이 될 줄을 믿는다.
 
이미지코드:
코드확인 : Enter the text shown in the image above.
이름:
비밀번호:
댓글:
전체 3118 개중 1 에서 20 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댓글
3354   05/22/2019.수 예레미야 5:1-9 한 명을 찾으시는 하나님   이진국  5/20/2019  133 0
3353   05/08/2019.수 골3:12-17 하나님의 백성 답게   이진국  5/8/2019  125 0
3352   03/12/2019.화 히 7:1-10 멜기세덱   이진국  3/11/2019  192 0
3351   03/07/2019.목 히 4:1-11(2) 나뒹굴고 있는 대본을 다시 주워들자.   이진국  3/6/2019  190 0
3350   02/28/2019.목 디도서 3:1-15 다툼과 논쟁은 목숨 걸고 피해야   이진국  2/28/2019  159 0
3349   02/27/2019.수 디도서 2:9-15 버리고, 살아내고, 기다림으로   이진국  2/27/2019  167 0
3348   02/26/2019.화 디도서 2:1-8 본을 보여야지만   이진국  2/25/2019  185 0
3347   02/13/2019.수 막14:22-31 나의 의지로는...   이진국  2/13/2019  173 0
3346   01/29/2019.화 막10:17-31 What shall I still do?   이진국  1/28/2019  198 0
3345   12/14/2018.금 대하 30:1-12 선택은 나의 몫   이진국  12/14/2018  211 0
3344   12/06/2018.목 대하 26:1-15 스가랴가 살아있는 동안에만!   이진국  12/6/2018  197 0
3343   11/27/2018.화 대하 20:31-37 끝이 좋아야 합니다.   이진국  11/27/2018  213 0
3342   11/14/2018.수 대하 13:13-22 부르짖는 기도 그 간절함!   이진국  11/13/2018  218 0
3341   10/18/2018.목 시편 104:1-18 자연을 통해 느끼는 창조주   이진국  10/17/2018  220 0
3340   10/17/2018.수 시편 103:13-22 나의 체질을 아시는 분   이진국  10/17/2018  274 0
3339   10/10/2018.수 시편 98:1-9 찬양... 마음의 고백   이진국  10/9/2018  182 0
3338   10/09/2018.화 시편 97:1-12 우상을 자랑하는 자   이진국  10/9/2018  203 0
3337   10/02/2018.화 시편91:1-16 그를 사랑하는 자   이진국  10/2/2018  232 0
3336   09/26/2018.수 대상28:1-10(9-10)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   이진국  9/26/2018  281 0
3335   09/19/2018.수 대상 23:1-32 성도의 최고의 사역   이진국  9/18/2018  222 0
 
 로체스터 제일교회, 174 Pinnacle Rd, Rochester, NY 14623 Home | About our Church | Share | Organizations | Resources | News & Events  
 585-662-5560 (O/F) / 585-269-9911 (C) Korean Mission United Methodist Church of Rochester Copyright © 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