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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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를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태어나자마자 고치지 못할 병에 걸려 10년간 고통 가운데 지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후 목사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감리교 신학대학 농구 서클(케리그마) 후배의 누나(김희연)와 만나게 되었고, 1년 반 교제 끝에 결혼하였습니다. 26세때 시골(신외리) 목회를 8년간 하다가, 캐나다 맥매스터 신학교(해밀턴)로 유학을 나왔고, 1년 후 로체스터(뉴욕주)에서 목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 아이(찬수와 지혜)를 한국에서 가진 후, 미국에서 상상도 못했던 셋째(조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끊임없는 격려와 사랑을 받고 있고, 부끄러움 없는 남편과 아빠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여 지금도 YMCA에서 고등학생/대학생들과 픽업 게임을 하고 있고, 청년들과 농구 fantasy를 하고 있으며, 막내의 성화로 가끔씩 틱톡에 영상을 올리기도 합니다. 매학기 일대일 제자양육을 이어가고 있고, 온 성도와 함께 매일 큐티를 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찾는 한 사람을 만들어 가기 위해 온 교우들과 애쓰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고 실수도 많이 하지만, 마음의 중심만큼은 예수 그리스도께 두려고 늘 애쓰고 있습니다. 목사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아들이기를 원하고, 사역자이기 이전에 하나님이 즐겨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감리교 신학대학교 - 학사
감리교 신학대학교 - 석사
McMaster Theological Seminary - M.T.S.
Asbury Theological Seminary - D.Min.

신외 감리교회 (1994-2001)
로체스터 제일교회 (2003-현재)

로체스터 제일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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